일단 당비도 1000원 으로 조정했습니다
민주당의원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이번공천 사태를 보면서
다시 총선전 도로민주당으로 돌아갈 낌새가 보입니다
비리 전과가 검증대상도 되지않고 특정후보자와 친소관계 가 돈독한
공천위원장 선임해서 후보문제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전에
토론도 기피하며 급하게 치뤄진 경선과정 을 보면서 이게 우리가 믿고 지지했던
민주당이 맞냐는 의구심이 들면서 좌괴감마저 느낍니다
본인들이 필요하면 후원금부족하다고 손 벌리고 당원들의 외침 요구는
귓전으로 흘러버리고 무시하는 이게 현재 민주당의 현실입니다
문통의 힘으로 이번 지방선거는 무조건 이길테고 쓰레기같은 어느놈도 대통령지지율
얻어받아 당선될 확율이 큰게 현실입니다만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일단 권당들이 당비하향 조정과 함께 이번사태를 묵인하고 동조한
의원들 후원금 내지않기 운동을 해야합니다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노통조롱 문통비하 한
혜경궁인지 뭔지하는 쓰레기 찾아내라 고 해도 묵묵부답 전화로 항의하는 지지자들 조롱까지
하는 당직자들을 보면서 이따위정당 당원유지 할 필요 있을까 싶은 깊은 회의감도 들지만
일단 8월 당대표 선출때까지 는 지켜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