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에 아군이 없을 순 없습니다. 아군에게도 비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음에 함께 더 잘싸우기 위한 조언과 징계이지 적으로 돌린다는 차원이 아닙니다. . 김어준과 주진우와 같은 언론인은 그들의 말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힘을 발휘합니다. 그들의 말이 신뢰성을 잃는 순간 그들의 힘은 사라집니다. 이재명과의 연관성..(얼마나 연관 되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을 가지고 그들을 거른다. 만다 하는 것, 그것을 점점 강하게 밀어 부쳐서 마치 그들이 이제 더 이상 믿을 수 없는 사람으로 몰아가는 것 그래서 그들의 영향력을 줄이고, 그들이 지금 하고 있는 작업.. 삼성, mb, 남북회담, .... 등의 큰 이슈에서 그들의 의견을 배제시키는데 까지 나갈까 우려가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우리쪽의 가장 멋진 무기 두개를 잃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