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은 반드시 이재명이 되어야 한다고 강력 주장했었죠.
동생을 통해 이재명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첨엔 받아들이기 힘들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진실이라고 믿고 있던 것들이 모두 이재명 입에서 나온 해명이더라구요.
지금도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렇죠.
그 자의 의혹에 대해 어느것 하나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기관이나 객관적 자료가 없어요.
판결문을 보여야 하는데 공소장 내보이고
의혹을 제기한 사람에게 고소미를 먹이고 결과는 말하지 않아요.
모두 이재명의 변명 뿐.
어째서 이재명 입에서 나온건 다 믿을까요?
그러면 이명박도... 다스가 자기꺼 아니라는데~~도곡동도 자기꺼 아니라는데~~!!!
이재명은 민주당이고 이명박은 새누리라서?
민주당이면 민주주의를 모욕하고 문프를 걸고 넘어져도 무조건 정부에 도움이 된다는 건가요?
이번 경기도지사는 기권하겠다던 친정식구를 설득했습니다.
내 피같은 세금이 어디에 쓰이기 원하는지 생각하라고.
힘없는 시민들 고소고발하고 조중동에 수십억대 광고비 꽂아주고...
"아, 남경필 뽑아야겠다!" 하더군요.
쓰레기같은 언론들이 왜 이재명의 의혹을 들추지 않을까요.
만약 이재명에게 줄줄 달려있는 의혹 중 꼬무래기 단 한개라도
김경수의원에게 있었다면 드루킹 저리가라~ 난리도 아니었겠죠.
손가혁들의 천박한 공격성만 봐도
그들이 숭배하는 자의 수준을 알 수 있지 않나요?
그럼에도 민주당이니 뽑아야 한다는 사람들은
정말..
나는 대구니께 나라를 팔아먹어도 새누리라고 말하는 사람과 뭐가 다른지...
갱필이 뽑아도 문프,민주당 안망합니다.
오히려 갱필이가 잘못하면 자한당이 욕먹지...
이재명 뽑으면 그 오물을 누가 뒤집어 쓸겁니까.
이번 토론때도...아니, 50조나 되는 예산이 옆집 개이름입니까?
왜 부끄러움은 우리 몫인건지...민주당 머저리들!!!
며칠 안남은 지금까지도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는
븅신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