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투표를 빠져본 적없고,
자유한국당 계열에 투표해본적 없습니다.
제 손으로 대통령 2번 만들어본 자랑스런 경험도 있구요.
오늘 사전투표장에 어르신들밖에 없더군요.
전부 1번에 투표하고 기표함에 넣는데,
뭔가 당당했던 지난 투표와는 달리 찝찝함이 있었습니다.
이 당이 진짜 민심을 대변하는 정당이 되기위해선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진짜 화나게 하는 그 인간... 다시는 얼굴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구역질 납니다.
다들 투표는 꼭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