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님 당선확정 되고 광화문 왔을 때 이재명 안희정 등등 무대에 올라 잠깐씩 한마디씩 했었죠
안희정이 문대통령님께 뽀뽀한 그 때입니다
이재명은 완전 운동권 스타일 연설을 했는데 뜬금없이 자주,독립의 나라를 만들자.. 어쩌고 하더군요 ㅋㅋ
순간 잉? 했습니다
누구로부터의 자주? 누구로부터의 독립?
이게 웬 90년대 운동권 마인드?
흥분해서 본인의 오렌지 정체성을 드러낸 거겠죠
저도 민족주의 성향이 있으니 경기도지사까지 하는 건 지켜보자는 생각이었지만 혜경궁 터지고 손절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오렌지 정체성에 대한 혐오감이 폭발하네요 ㅋㅋㅋ
통진당 때부터 자유당보다 더 경계해야 되는게 저쪽이라 생각했거든요
더구나 우리 안에서 세력을 키우는 오렌지라..
이건 최악 중에 최악입니다
독이 퍼지는 걸 막기 위해 뱀에 물린 팔을 자르는 심정으로 이재명을 사퇴시켜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