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나 카톡으로는 도저히 안심이 되질 않아서요.ㅠㅠㅠㅠㅠ 심지어는 조카(진짜 친조카는 아니지만..친구의 자녀는 조카잖아요..ㅋㅋㅋ )들에게도 협박을 했습니다. 이 번에 찢읍읍이 경기도시가 되면 너희들 책임이니 경기도엔 놀러 가지 않겠노라고요.ㅎㅎㅎ 다 들 제 말에 긍정적입디다. 도지사만 2번을 찍고 나머지는 1번을 찍으라고 했습니다.
조금 더 전화하렵니다.
대구놈이 이렇게 노력할진데 경기도분들 더 열성적으로 활동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오늘 서남시장에 민주당의 '임대윤'후보가 왔더군요. 다른 여러 시의원 구의원 후보들과 합동유세를 하는 걸 지켜 봤습니다. 대구도 바뀌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참고로 '임대윤'후보는 전장에 나서는 병사는 전투를 두려워 말라고 하면서 전투가 두려운 장수는 물러 나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