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달전까지만해도 한달에 250받고 그렇게몇년일해서 3천만원 정도모았는데
지입한번 해볼거라고 하던일 그만둠,처음 알아본곳에서 일을할려면 선금을 걸어야 한다고함.
1톤짜리 1600짜리였는데 200을 선금걸어라함,어차피 할거니까 바로 걸었죠.
그담날 전화와서는 지입일을 할려면 화물운송자격증이 필요하다고함.그때저는 없었음.
그래서 알아보니 최소한달정도는 걸릴것같아서 선금다시 돌려받고 자격증따게되면 다시한다고했는데 돈은 안돌려준다함,
그리곤 한다는말이 다다음주까지 못따면 계약위반 위약금으로 400만원 내놓으라함.(선금따로)저는 그당시 지입일이 첨이라 진짜그런줄암.
그리곤 공부를 시작하는데 공부가제대로안됨.다다음주까지 못따면 400만원을 물려줄생각이 계속떠올라 손발벌벌떨려 공부가 잘안됨,,,,
그래서 그냥 사정사정해서 위약금은 없던걸로하고 200만원도 못돌려받음.그리고 그 다음주 자격증바로땀.
다시 지입일 알아봄. 1톤짜리 2300만원 현찰로 구매함.근데 키로수가 벌서26만을탐,,,,너무 성급하게 구매를했던거죠,
회사에서도 너무비싸게 구매한거같아서 변호사도 찻아가보고다 했는데 돈은 못돌려받는다함,,
그래도 다음에팔때 가격을좀 깍더라도 팔면되겠지 했는데 회사에서 말하기를 다음사람은 피해안봐야된다면서 중고차값으로만
팔아라고함,600만원정도로,,,이제 일고작 2달햇는데,,,,,차액이 1700만원,,,,,,1700만이 그냥 날라가는거죠,,,
물론 일을 계속하면되는데 일도 솔직히 잘 안맞고,,,,,그냥 죽고싶을 심정입니다.외적으로 내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통장엔 퇴직금까지 다받고햇는데 고작 200정도..,,참담합니다.
네,맞습니다.다 제잘못인거죠.여기저기 알아봐야하는데 그냥 무턱대고 덤빈거죠.,.,.정말 너무힘듭니다...
모든걸다 잃은거 같기도하고 앞으로 어찌 살아가야할까도 싶고.나이도 벌서 32인데.너무 답답해서 글 한번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