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시내버스 기사입니다.
어제 8시쯤 받은문자 시내버스공약 모두 좋지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공약은
현실 가능성도 있고 출퇴근 문제 때문에 그런지 가히 폭발적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지금까지 전화 서로하고 모여서 얘기하고 기분 좋다고 모여서 한잔하고 난립니다 난리
여기가 보수중의 보수 대구뻐스 판떼기가 맞나싶네요??
제대로 맥을짚고 핵심을 찌른 공약에 마음의 빗장이 열린듯 하고요
이거뭐 야당이고 여당이고 그런게 흐릿해진 느낌 입니다.
임대윤 후보님은 회차지 방문하시면 효과 좋을텐데 그런 말들이 많아요
오실거면 꼭 공약 피켓 만들어서 들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