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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들 알고는 있지만 차마 입 밖에는 못 꺼내는 카드...
게시물ID : sisa_1069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뜨는곳
추천 : 14
조회수 : 12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6/06 23:00:01
밑에 김영환후보께 보내셨다는 문자를 보니 울컥하네요......
얼마나 큰 한이 되었고...... 얼마나 그동안 무서웠겠고......
얼마나 답답하고 분통이 터지셨을지........
오랜 세월동안 상처입어오신 그 분께.....
염치는 없습니다만... 너무 죄송스럽습니다만.....
현실이 이러하니......
한 번 용기내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살짝 생기네요...
때가 되었다고 하면 너무 얄팍한 표현일지 모르겠으나...
이 시기를 놓치면 그 또한 더 큰 아쉬움으로 남을지도.....
박근혜 토론 그 따위로 해도 당선되는게 아직 우리나라
수준이거든요. 토론회는 선거에 큰 영향이 없다는 건 이미
여러 연구와 사례를 통해 증명되었죠.
기자회견만큼 파괴력 큰 카드가 사실 없다는...
근데 막상 찢가락들한테 해꼬지라도 당한다면 지켜드릴
방법도 사실 만만찮아서... 이 나라 법이 원체 구멍이 좀......
에효....... 뻘글 싸질러서 죄송합니다.
김영환의원님은 뭔 수가 있어도 있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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