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일상도 지겹고...
나이를 먹어서도 '나' 다운게 뭔지 궁금(+혼란)해서
나답지않은짓프로젝트 시작해봤어요,
스스로 나 답지 않다고 생각하는 짓을 하다보면
오히려 '내'가 더 선명해질것 같은 이유랄까요.
그래서 그냥 시작!!
#별날도아닌데 친구에게 책선물
#평소하지않는 sns에 글올리기
그리고 맨날 눈팅만 하는 #오유에글쓰기 ㅎㅎㅎ
주위의 반응이 궁금하기도 하고, 너무 소소하면 변화도 없을것 같아서
최대한 사람의 관계속에서 나 답지 않은 짓을 해보려고 합니다
'당연'하게 여겼던 내 모습에서 살짝 벗어나보면 어떤 작은 변화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종종 혼자 떠들(기록)하러 올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