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적이 도저히 싸워 이길 수 없는 강대한 세력이라면 그 세력을 물리치는 방법으로 적 내부의 분열을 조장하는 방법을
최고의 전략으로
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오유는 과연 내부 분열중일까?
오유내에도 작전세력의 작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대체적으로 현재 오유내의 가장 시끄러운 이재명/남경필 부분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보통 이 두 부류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후보자 당적 문제점 지지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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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혜경궁/김사랑/집안내력/일베등등 많음. 싫지만 그럼에도 문통을 위해 민주당을 찍자.
남경필 자한당 박그네추종자/아들사고/땅투기의혹등 싫지만 이재명보다는 문통뒤통수 안칠거같으니 찍자.
자 이 두가지의 경우 지지사유에서 우리는 통합점을 찾아볼 수 있다.
그거슨 바로 "문통을 위해" 라는 것이다.
결국 이재명을 찍으나 남경필을 찍으나 결론은 다같은 문통지지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첫째 : 이재명을 찍어도 남경필을 찍어도 다같은 문통 지지자 이므로 서로 싸울 필요가 없다.
둘째 : 그렇다면 오유에는 작전세력이란 없다.
셋째 : 그렇다면 이제 선거 10일도 안남았으니 그만 좀 떠들자. 눈팅족들은 지겹다. 다들 올리는 글들 거기서 거기다 너무 뻔하다.
이제는 표심으로 확인할 때이다.
넷째 : 자신과 다른글 좀 올린다고 좀 그만 미워하자. 미움이 쌓이면 결국 내부 분열한다. 시게는 싸움의 게시판이 아니라 건강한
시사 정보교류와 정책논의의 게시판이 아니던가. 다들 분노를 가라앉힙시다~~~ 사랑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