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패러다임의 변화의 시대가 온 듯 합니다. 지역구도와 이념의 시대를 넘어 이제 보수와 진보의 개념이 무너지고 있네요. 실체를 가늠하기도 힘든 거대 적폐VS 상식적이고 민주적인 시민권력의 시대가 온 거죠. 각성해버린 국민의 거대한 흐름을 바꿀 수는 없을테고 적폐는 발악을 하겠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역사의 아주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는 듯 합니다. 지치지 맙시다. 두 눈 똑바로 뜨고 두 발 딛고 서서 끝까지 함께 합시다. 새벽이 오기 전의 어둠이 가장 짙은 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