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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터 엔딩본 소감.
게시물ID : gametalk_353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뀪뀨
추천 : 1
조회수 : 16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05 00:44:42

14시간만에 끝났네요.

마지막 엔딩 스토리라인 부분에 캐릭터 대사자막을 가리는 UI는 좀 빡쳤습니다.

엉뚱한 캐릭터가 그 타이밍에 맞지않는 이상한 대사를 치기도 합니다.

알고보니 후에 할아버지가 칠 대사를 다른 캐릭이 앞에서 쳐버리는 개막장 버그..

 

요약

한글 번역수준도 별로고 UI가 대사를 가리고 대사를 엉뚱한 타이밍에 치고 중복으로 치는 멍멍이 같은 버그때문에

엔딩을 이해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상점 도우미 조수에게 물건 팔라고 시키면 먹튀하고 아이템 몽땅 사라지는 버그는 애교네요.

 

추천?

스토리도 약하고 여러 게임의 상점운영,로그라이크던전,마을발전 요소를 가져왔는데 모두 깊이가 없네요.

만원 이하정도면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만원이면 아이작을 사던가 스타듀밸리를 사세요.


20180605000816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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