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얒잉챠할 때
소리가 너무 우렁차요..
파워!!!! 라는 느낌으로 자꾸 크게 지르는데요
이게 너무 크니까 남자친구는 키스?를 해서 막고 핫!으핫!! 운동을 해요
저도 이게 ㅇㄷ에서 보다 더 크게? 나오니까 난감해요...
저도 최대한 안 내려고 하는데 이게 그냥 지르는게 아니라 목구멍에서 올라오니까
아무리 참아도 숨만 차고 오래 못 참겠더라구요?
키스하면서 해도 제가 너무 숨이 차니까 퉽웨퉤 남친 입 밀어내는데
너무 커서 그 제가 베개에 얼굴을 묻고 하는(?) 것도 있는데 그것도 하다보면 숨이 차고..
이건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 남자친구 사는 빌라가 그나마 영화관에 가까이 수준으로 영화를 틀어도
밖에서 하나도 안 들릴 정도로 방음이 잘 되어 있는 곳이라 천만다행인데
결혼하게 되면...주변 와이파이가 시끄럽다고 이름이 바뀌는 사태가 오지 않을까...라는 걱정...ㅠ
참고로 남자친구가 엄청 힘..차게 하는 스타일이라 소리가 안 나는 경우는 없었어요...
장어라도 먹고 오는 날엔 목이 쉬던데...ㅠ
소리 안 나게 하는 도구?라도 있는건지...
글 수위가 너무 높나요??
문제되면 지울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