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6월 8일 전남 원광대학교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받고 ‘민주주의 똑바로 하자’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습니다. “민주주의는 번영에 적합한 제도, 평화의 제도이며 가장 훌륭한 공존과 통합의 기술”이라고 말한
노 대통령은 “이제 민주주의의 내실을 기해야 할 때”라며 무관심을 버리고
참여민주주의로 함께 나가자고 호소합니다.
민주주의론, 언론 문제와 정치과제 등 노 대통령의 철학과 현안을 넘나든 강연이기도 합니다.
당의 정치이념을 부정하고 폄하하는 자가 당을 대표하여 후보가 된 시점에서
노통의 연설은 당원동지분들께 주는 무언가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