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도의원, 시의원은 참.....전과가 참 사기, 부정수표, 음주운전, 교통사고 등 참 민망합니다. 다른 당 후보들도 전과가 있기는 합니다.
아무튼 이번 지선 찍을 후보들을 나열해보면
1. 도지사 울며 겨자먹기로 남경필
2. 고양시장 이재준 시장 ==> 솔직히 공보물만 보면 자한당 후보가 참 땡기기 하더군요.
3. 도의원, 시의원 => 공보물만 보면 민주당보다는 자한당, 바미당 후보가 더 괜찮아 보입니다. 그래도 결국 1번 이겠지만
4. 교육감 => 이재정 교육감을 찍을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말들이 많네요.
5. 비례대표 이것은 무조건 1번입니다. 즈엉이당에서 참 이번에도 5번 구걸하는데 꽤 나 감성적으로 썼더군요.
결론은 1번 위주입니다. 다만, 민주당 인물이 타 당에 비해서 괜찮은 느낌은 없습니다. 그리고 공보물을 봤을 때는 민주당은 낙제입니다. 민주당 후보들 공약을 보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공약보다는 민주, 평화, 환경 등 뭔가 철학적인 느낌이 다분하고 구체적인 공약은 미흡하네요.
여기 일산 맘까페나 부동산카페 글을 읽어보면 최성시장에 대한 비토가 상당하고, 그리고 이재준 시장 후보에 대한 비토도 상당하네요. 이유는 바로 위의 내용과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