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누구라고 말 안하겠는데
자한당에 표를 주느니 차라리 투표 포기하라고 떠드는 인간들이 눈에 띄네요.
민주주의 사회 구성원이라면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 권리, 투표권을 행사하지말라는건
어이상실을 넘어서 분노를 불러일으킵니다.
투표권은 답이 안나와서 스스로가 입을 다물고 조용히 포기하거나
투표할 여건이 안되어서 포기하는건 그럴 수 있다고 쳐요,
또한 투표하기 싫다는 지인에게 한번 더 생각해보라고 권유하는 것은 정상이죠.
한 표에 들어가는 선거비용, 행정 집행 비용 등등 수천만원의 가치,
미래에는 얼마인지조차 평가하기도 어려운 가치를 가진 권리를 행사하기 싫어하는 것을 보면
수천만원 현금을, 어쩌면 수억원이상 가능성 있는 주식(?)을 바닥에 버리는 것 같아서
막 아깝고 안타깝고.. 제발 그러지 말라고 말리고싶잖아요.
헌데 자한당을 찍느니 차라리 투표하지말라구요?
그런 주장은 당신 스스로에게나 하세요.
누군가가 당신에게 니 돈 수천만원을 바닥에 버려라! 하면
"뭔 소리야. 님 제 정신이에요?" 미친사람 보듯 할거면서.
타인에게 투표 포기를 권유한다는게 말이야 방구야.
본인 출세를 위해 타인의 권리를 짓밟고 남용한 이재명답게
지지자 집단도 타인의 권리 행사하지말라고 난리치네요.
출처 |
남의 권리를 개떡같이 아는 이재명 지지자는 제발 쫌!!!!!!! O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