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는 40대 아재 입니다.
요즘 이재명 관련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
이러고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
경기권에 사는 대학 동창들한테 단톡 날렸습니다.
친구들은 대부분 제가 민주당 권리당원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개중에는 어찌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니 덕분에 맘 정했다고 이야기 하는 친구도 있고,
의외로 현 상황을 대충 알고는 있지만, 선뜻 남경필로 맘을 정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을듯 합니다.
"남경필은 외부의 적이지만, 이재명은 내부의 적이다" 와
"기권으로는 안되고 남경필에게 투표를 해야 -2가 된다" 라는
약간의 독려(?) 연락만으로도 쉽게 임계점을 지나 남경필로 옮겨 오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