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알바를 했었는데 이재명 부부를 섭외하면 좋을 것 같아서??? 대선 알바에서 언론조작까지 아주 한큐에 이어지는걸 이렇게 떳떳하게 인터뷰에서 말하네요 티비조선갔으면 뭐.....느낌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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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하기 힘든 분들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섭외를 하려고 보다보니, 예능을 하는 분들 중 TV에 나오지 않은 부부가 없더라. 우리 팀원 중 외주감독과 작가가 있는데, 이들의 경우 ‘동상이몽2’를 하기 전 기획이 조금 늘어지다 보니 그 사이 대선 알바를 한 적이 있었다. 섭외에 대해 고민을 하니 제게 ‘이재명 시장 부부가 너무 친밀감이 좋고, 예능에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을 해 주더라. 그 말을 듣고 이재명 시장 보좌관에게 툭 던졌는데, 보좌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사실 경선 때부터 찍고 싶다고 미리 콘택트를 했었고, 꾸준히 설득에 들어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