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는 하루에도 수십회 들어와서 하루하루 스펙타클한 
읍시장과 이하 떨거지들(손꾸락이냐 발꾸락이냐)의 처절한 몸부림을 찬찬히 눈팅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눔의 손꾸락들 ..저처럼 거의 눈팅만 하는 중 늙은이는 정말 객관적으로 영업질 하는거 뻔히 보이는데도..
누가 선비님들 아니시랄까봐 알면서도 친절히 답변 래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더군요..
뭐..딱히 큰 문제라고 까진 생각치 않지만 루리웹이나 뭐 여타 사이트(사실 북유게랑 오유 뿐이 안보
봐서 딱히 다른것 분위기는 모름니다만...)는 찢빠들에게 그냥 관심 조차 안갖는데 유독 오유는 일일히 대꾸해주고 열 내고 그렇더라구요... 걍 관심 꺼버리세요... 자꾸 관심 가져 주니까 찢짜들이 오유와서 지랄 염병들 떠는거 같아 몇자 적어보네요...ㅎㅎㅎ 
P.s :오늘 홍보물 도착 했는데... 읍시장 진짜 졸라게 성의 없더라는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