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은 무엇이든 해도 된다는 말을 한 게 이재명 본인이면서, 본인과 다른 의견을 내놓는다고 고소를 일삼으면 되겠는가? 이재명의 나쁜 버릇은 시장 때도 십여차례가 넘는 고소를 하여 고소왕 강용석을 능가하는 고소대마왕이 되었다. 이런 자가 도지사가 되면, 분명 경기도는 고소의 왕국이 될 것이 분명하다.
이재명의 인성이야 잘 알고 있어서 놀랍지 않다. 오히려 이재명의 터무니 없는 고소질에 일언반구도 없는 민주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의 뻔뻔스러운 행태는 너무나 경악스럽다. 어떻게 아기엄마를 반대댓글을 달았다고 고소하는가?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당황하여 헛발질하는 행태가 우습기 짝이 없다.
불량품을 사라고 강요하고, 그 불량품이 하는 짓을 막지 못하는 민주당의 망가진 자정작용이 심히 우려스럽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지지율 보다 20%나 떨어지는 상황에 부끄러운 줄은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피고소인들과 같은 편에서 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며, 향후 민주당의 반성을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는 "사람이 먼저다."라고 하셨다. 이재명에 대해서는, "사람이 문제다."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 김용민의 막말에도 스스로 사퇴하길 바랐는데. 이재명은 부끄러운 줄 안다면 더 이상 시민을 괴롭히는 짓을 그만두고 즉시 사퇴하길 바란다. 또한 손가혁의 더러운 댓글질도 즉시 그만두고 해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