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건 개취라고 존중하고 싶긴하지만

그래도 그 놈은 아니지 않나.

아무리 정치에 관심없고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지금까지 나온 팩트만 보여줘도

이 놈은 아니다라고 판단할듯 싶을 정도로 정치인이

아니라 일반인이라도 비난 받아 마땅하지 않나.

도대체 살면서 어떤 교육을 받고 이런 무식한 신념을

갖게 됐는지는 모르겠으나 당신들의 절대적인 무식함은

바르고 공정한 나라를 세우는데 하등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악의 축이 될 수 있음을 관뚜껑 닫을 때나

인지하려나.

그리고 당사들이 그토록 물고 빨아주는 그 후보

좋아하는거 말리거나 설득하지 않을테니

분탕질이나 안했으면 좋겠다.

불편함을 뛰어 넘어 당신들에 대한 적개심마져 들 지경이니.

역사는 결국 순리대로 가더라.

당신들이 지랄발광을 해도 대통령될 일은 절대 절대

없으니 꿈깨시고.

비열하고 저열한 후보다운 지지자들 답긴 하다만

그래도 사람이 사람다워야하지 않을까.

무슨 라이터불로 지졌을 때 미친듯이 날뛰는 바퀴벌레도

아니고 에휴....

역겨운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