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쓸데없는 일로 고소하기를 좋아하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공통점이 참 많은데요. 그들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1. 가정형편
그닥 좋지 않습니다. 개천에서 머리 하나로 용날 수는 있는데
인성교육, 가정교육이 어찌된 건지 공부머리와 인성의 레벨이 같은지?

2. 결혼
여자 집안 등을 보고 머리 잔뜩 굴려서 한 결혼이라 생각되네요.
부인들도 어쩐 일인데 그런 일 겪고도 같이 사네요.

3. 자녀
자녀 성별, 숫자 같네요.
애들이 공부 머리는 물려받았는지 좋은 대학은 갔어요.

4. 방송사랑
쓸데없이 가족 끌고 좋은 가족 일원으로 보이는 방송에 나와서
방송을 했네요. 머리가 좋아서 그러나...방송의 영향력은 잘 아네요.

5. 여자문제
한 명은 어떤 여자와의 문제로 완전히 대중들한테 바바이 당했고
그 여자 이혼소송과정에서 야비한 문서 문제로 다시 한번 바바이
그 여자와 외국 호텔을 전전한 것이 결정적 문제네요.
다른 한명은 어떤 여자와 오피스텔 문제가 심각하게 회자되네요.
대중 앞에 나서려면 그런 짓 하면 안된다는 거 기본탑재가 안되었나봐요.

둘이 보면 볼수록 결이 같은 사람으로 느껴지네요.
세상에나...어쩌면 좋은 머리 좋은 직업을 저렇게 잔인하게도 자기만을 위한 수단으로 쓰다니...

(82쿡 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