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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이지만 트럼프가 가을에 평양 방문할 것 같네요.
게시물ID : sisa_1067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뚱아저씨1219
추천 : 13
조회수 : 132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6/03 10: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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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김영철 통전부장이 미국 방문하면서 트럼프 입에서 함께 나온 얘기가 북미정상회담이 6121차로 끝나는게 아니라 2, 3차로 이어질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물론 2차를 612일 다음 날인 613일에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싱가폴로 합류하셔서 남, , 3자 간의 종전 협정으로 이어지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무척 가능성이 높은 얘기죠.

 

그런데 트럼프의 구상에는 그것도 포함하지만, 11월 미국의 중간선거 이전에 뭔가 굉장히 화끈한 것 하나를 보여줄 것 같고, 그것도 김영철 통전부장 오면서 어지간히 얘기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추론하는 것은 세계 패권 국가인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가 직접 평양을 방문하여 북한을 세계속의 정상국가로 공인하는 의미를 부여함과 동시에 그 반대급부로 핵 탄두가 장착된 ICBM 몇 기 정도를 북측으로부터 인수받아 미국으로 갖고 오는 것입니다. 얼마전 볼턴이라는 놈이 지껄였던 그 내용이 일부 시행되는 것이죠.

 

만약 그런 그림이 그려진다면 미국 시민으로서는 가장 두려워하는 북한의 핵탄두 장착 ICBM을 트럼프가 완벽하게 해결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부여되면서 11월 중간선거에서 여론을 트럼프 공화당의 승리로 이끌어내는 것이죠.

 

트럼프 대통령 성격상 그런 그림을 한 번 그려보지 않을까, 그리고 김정은 위원장도 화끈하게 한 번 밀어주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에 북미정상회담이 이뤄지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사이에 친분히 다져지면, 북측의 입장에서는 트럼프가 11월 중간선거 이기고, 2년 후 트럼프 재선 대통령 되는 것이 체제를 보장받고 향후 6년간 안정적으로 경제적 발전을 해낼 수 있는 훨씬 유리한 구도가 될 것입니다.

 

이런 뇌피셜을 한 번 해봤습니다. 혹시 가능한 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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