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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왕 아니신가? 마구니가 꼈어 마구니가....
게시물ID : sisa_1066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라메리★
추천 : 7
조회수 : 7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02 08:35:58
누군가? 도용 당했다며 고소않는 자가?
왜 자기를 정치적으로 가장 귀찮고 성가시게 하는 혜경궁 김씨는
그 옹골찬 말씨로 고소한다고, 밝혀내서 명명백백히 한다고, 책임을 묻겠다고 일언반구도 없는고?
살아온 환경이 녹록치 않았어서 불의와 거짓된 것을 보면 과격하게밖에 반응할 줄 모르는 일면 불쌍한 인간이, 도용한 당사자를 왜 선처하는가?
아니, 선처하려면 누군진 알아야 하겠거늘 알려고 하지도 않고 맘좋게 그냥 도용 당했다며 그렇게 간단하게 말해버리는가?
마치 지난 과오가 태산같이 커도 "아, 그부분은 제가 사과 드리며 잘못된 행동이었고요..." 라며 이야기를 돌리듯이....
왜 그러는가? 마구니가 꼈어 마구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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