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투표는 간단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생각하면 경기도지사 투표는 간단합니다.
사통팔달 통하지 않는 곳이 없는 문재인 대통령을 줄여 ‘문통’이라 하겠습니다.
문통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다.
즉 문통이 대한민국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통에게 반기를 들고 내가 너보다 잘났다고 떠드는 한 무리들이 나타났습니다.
‘다음 대통령은 나야!’ 하면서 괴상한 손가혁이라는 무리를 이끌고 나타났습니다.
그들의 뒤에는 어마어마한 적폐세력들이 뭉쳐 있습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 사태는 당시 어쭙잖은 이유를 들어 같은 민주당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탄핵했던 것과 다르지 않게 그 당시 탄핵에 앞장섰던 추미애를 필두로 한 이재명 정성호 등 반란세력들의 쿠데타입니다.
그들은 문통이 통치하는 문정부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국회 내 범죄자를 비호하는 등 자기들 잇속 챙기기로 따로 놀고 있습니다.
경기도지사 이재명이 손가혁들에게는 생사가 달린 문제이고
더민주당 쿠데타 세력에게는 당권과 권력을 쥘 절호의 기회이지만
우리 문파들에게는 나라의 운명이 달린 문제라 이재명을 거부합니다.
문통은 남에게 싫은 소리 하나 하지 않는 너무나 점잖은 분입니다.
너무나 점잖은 문통을 대신해 우리 문파들이 적극 나서야 할 때입니다.
다시 한 번 상기하겠습니다.
취임 일주년을 맞아 올린 문재인 대통령의 글 중에서~
변화를 두려워하고, 거부하고,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뒤에서 끌어당기는 힘이 여전히 강고합니다.
하지만 국민들께서 지금까지 해주신 것처럼 손을 꽉 잡아주신다면 우리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세상을 바꾸고 있는 것은 국민입니다.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도 국민입니다.
단지 저는 국민과 함께 하고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