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게에 잘자라는 인사하고 곤히 잠들었다가 아침에
게시물ID : freeboard_1752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패토
추천 : 3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01 07:18:57
다시 보니 밤새 많은 일이 있었네요.

이별이 아파서 밤새우신 분도 계시고, 마법의 날이 되서 아플 준비하고 계신 분도 있고(토닥토닥), 토요일에 할일많아 걱정중이신분도 있고, 출근 준비중이신 분도 있고, 그런 자게 친구들 외로울까봐 댓글로 밤새 드립치며 함께 있어 주신 분도 있고.. 

제가 뭐 별 재주있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그냥 여러분들이 참 사람냄새나서 좋다는 얘기하고 싶네요. 마치 20년전 엄마몰래 피씨통신 챗팅하면서 만났던 낯설지만 그리운 친구들처럼 다정함이 느껴져요. ^^

저도 여러분과 함께 힘든 일은 위로하고, 기쁜 일에는 애먼 드립치면서 사람냄새나는 자게생활 이어가보고 싶습니다. ^^
저도 출근 준비를 해야하니.. 모두 따뜻한 냄새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