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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94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uri★
추천 : 0
조회수 : 29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5/31 18:44:27
10살 노견 배변심술
웅이가 올해 10살이고 바닥에 배변실수를 너무 심하게하네요..
하도 제침대에 지도를 그려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2층침대 쓰거든요..
패드도 하루에 1번씩 갈아주고
제가 저녁에 출근하고 새벽에 들어와요
쉬는날이나 퇴근후엔 제껌딱지가 되서 쉬야도 바닥에 일부러 쉬도 안하는데
이놈의 심술을 어떻게 고치져 ㅠㅠ
퇴근하면 바닥에 일부러 쉬한거보면 피곤한데
넘 스트레스받아요 일하시는분들은 알거에요
피곤한몸이끌고 집왔는데 사고쳐놓으면 스트레스받는거
패드는 하루에 1번갈고 일주일에 1~2번
배변판 물청소해요
패드바꾸고 나면 바로 탈취제 살짝 뿌리구요
나이도 10살인데 일부러 저한테 심술부리는거 같은데
바닥에 쉬하는버릇 어떻게 고치죠
바닥에 쉬하면 탈취제도 밟고 다녀서 그런지 끈적거려서
쉬한바닥 끈적끈적안하게 청소포 빨아서 닦는데
매번 그것도 배변판 바로앞에 쉬를하내요 헐 ㅠ
치울때 배변판보면 패드앞부분은 쉬를 안했어요 헐..
참고로 요샌 군인(동생)형아도 휴가나와있어서
자기한테 관심도 안준다고 쉬하는거 같기도해요
휴가나온날 낮에 외식하러 다녀왔는데
배변판앞에 쉬했어요 흑..
퇴근하면 잠도 같이자고 놀아주는데 뭐가 문제인지 미치겠어요 ㅠㅠ!
혼내면 말귀는 알아듣는거같은데 요샌 궁디혼내면 오히려 약간 으르릉하고 대들어요 자기 혼낸다고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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