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씨는 2016년 1월 이 후보에게 사과한 이후, 그해 5월 또다시 '이재명 성남시장-배우 김부선, SNS 설전 왜?'라는 제목의 기사를 자신의 SNS에 링크한 뒤 "대한민국 남성들은 모두가 공범입니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에 대해 다른 SNS 이용자들이 댓글로 "자중하시라. 또 사과하려고 그러느냐"고 만류하자 직접 답글로 "협박이 전문인 자에게 감당이 안됩니다. 사과문은 어떤분의 자작급입니다", "사과문? 주진우 기자에게 물어보시죠? 자초지종을 ㅋㅋㅋ", "어떤 기자가 써준 글입니다. 이씨가 협박을 했습니다. 무서워서 받아쓰기 했습니다. 다들 침묵하래요. 나는 사기꾼이 공산당보다 싫어욧!"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출처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