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총각 행세, 은밀한 관계 맺어" 주장했으나 이 후보 연관성은 부인 ----------------------------------
김부선 씨는 지난 2010년 언론 인터뷰에서 "2007년 대선 직전 총각 행세를 한 변호사 출신의 1961년생 정치인과 깊은 관계를 맺었다"고 처음 입을 연 이후 지난해 1월 자신의 SNS에 '성남 사는 가짜총각' 운운 글을 수차례 올리는 등 모 정치인과 과거에 은밀한 관계였던 것을 암시했고, 항간에는 그 인물이 이 후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