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사망 환자 내다버린 의사, 2심서도 징역형 항소심 법원, 징역 4년·벌금 300만 원 원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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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남 씨는 A 씨가 자살한 것처럼 위장하려고 유기 장소에 A 씨가 평소 복용하던 약통과 손목시계를 두고, 자신의 병원 인근 CCTV 영상을 삭제하는 등 용의주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선착장 인근에 CCTV가 설치된 것을 알지 못해 이를 확인한 경찰에 의해 덜미를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