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피파2를 고3 6월달쯤인가?
암튼 그때 애들끼리 pc방을 가게 됐는데 나는 내가 되게 잘하는 건줄 알고선
애들하고 한판씩 떴는데 다 지는거임....개어이없었음
그래서 스텟을 봤더니 난 15000이 간당간당하고(난 이것도 높은건 줄 알았음 ㅋㅋㅋ)
애들은 20000을 바라보는거임 ㅋㅋㅋ 그때 알았음
나는 뛰고 있고 애들은 걸어가도 나보다 빠른 이유를 ㅋㅋㅋ
그때 짜증나가지고 "스텟이 안맞으니깐 내가 지지!!" 라고 말해서 국가대표로 떴는데
하아..... 7:1로 졌음...... 물론 그때 나는 브라질 애들은 한국 해줬는데....
물론 난 30분만 하고 나옴 ㅎ pc방의 담배냄새가 몸에 안 맞아서 30분만 하면 토를 해서 ㅎ;;
금연석도 냄새 남....이거 흡연석을 없애든지 해야함.....물론 그때 토했음....ㅠㅠㅠ
암튼 피파 하시는 분들 피파3 잘하셈 ㅎㅎ
이거 곧 없어진다고 하던데 맞는 말임? ㅠㅠㅠ 재밌었는데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