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이 올라도..문대통령의 강력한 경제드라이브에도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불법파견과 아웃소싱 이 제일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2007년도 대학 졸업당시 잡코리아에서 본 기업들의 연봉과 11년이 지난 지금 연봉들을 보면 비슷하거나 더 줄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모 보험회사 상담사들은 10년 전에는 본사 자체계약 직으로 2년 뒤 정규직 전환조건에 복리후생은 정규직과 같으면 본사 연말성과와 분기별 성과 명절상여금 복지포인트도 다 받았죠 Mb정부와 박근혜정부를 거치면서 보험회사에서 자회사를 설립해서 똑같은 일을 함에도 기본급도 줄어들고 연말성과급 분기성과 명절상에 다 줄어들죠..근데 얼마 뒤에는 더 나아가 콜센터 도급업체들(유베이스 ,효성itx,트랜스코스모스,메타넷엠씨씨,한국고용정보 등등) 이 똑같은 일을 하면서 기본급은 더 줄고 연말성과금 분기성과금은 없어지고 명절엔 스팸세트 정도로 더욱 열악해지죠..한마디로 11년전에는 최저시급과 상관없이 본사에서는 노동의 가치에 따른 적정한 고정급에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최저시급에 맞춰서 역으로 급여가 줄여가는..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니 11년동안 물가 부동산 은 올랐지만 경제 전반적인 근로자들의 급여는 하샹평준화 되어가니 경제는 힘들고 대기업들의 잉여자금은 수백조 단위로 쌓여가죠.. 이러니 경제는 더욱 힘들어질게 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