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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64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ndWAVE★
추천 : 6
조회수 : 10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28 19:47:34
"원희룡 비선 도정농단 의혹 수사해야"
김승범기자 승인 2018.05.28 댓글 0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더불어민주당 오영훈.안만석 의원 28일 국회 정론관서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오영훈·안민석 의원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의 전 정책보좌관 실장이 조직폭력배와 결탁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모 언론이 라민우 전 정책보좌관 실장과 조직폭력배 A씨가 나눈 도정농단 대화를 보도했다”며 “녹취파일만으로 호텔 인허가 이권개입, 카지노 환치기로 보이는 돈거래 등이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주도지사의 비선실세가 아니고서는 독단적인 판단으로 엄청난 만행을 저지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라며 수사기관을 향해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에 앞서 라 전 실장은 “기사를 통해 제기된 사안에 대해 진실은 명확히 밝혀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법의 심판을 물을 것”이라며 “법적이든 도의적인든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으면 책임을 지겠다”고 입장을 밝혔고, 의혹을 보도한 기자를 고발한 상태다. 원희룡 후보는 이와 관련해 “보좌진의 개인적인 일과 저를 억지로 연결시키는 흑색선전은 중단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제주新보 김승범기자
출처 |
폰으로 펌질하느라 출처가 ㅜㅜ
원희룡 라민우 검색창에 치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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