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한 존엄성이 타인들의 외적인 인정이나 칭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신 내부의 성숙된 사고와 가치에 의해 얻어지는 개인의 의식을 말한다.
자존감(Self-esteem)은 말 그대로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다. 자신의 능력과 한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이다. 스스로 가치있는 존재임을 인식하고, 인생의 역경에 맞서 이겨낼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믿고 자신의 노력에 따라 삶에서 성취를 이뤄낼 수 있다는 일종의 자기 확신이다.
자존감은 스스로를 사랑받을 만한 소중한 존재로 여기며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믿는 마음이다.
자존감이 뭔지를 일단 갖고와봤어여 보통 정의하는거
자존감에 대한 정의자체가 분분하지만
뭐가맞느냐는 끌리는쪽일테니 일단 다섞으면 스스로를 사랑하고 믿고 인정해서 확신있는 태도를 이끌어내게 해줄수있는 신념이라는건데, 자기애 내지 자긍심,자기확신 요런쪽이네요.
저는 그게 개인의 의식차원에서 혼자 조절이 가능한 문제일까 싶어요.
지금 내상황이 안좋아요, 일의 결과가 불확실해요. 욕쳐먹고있어요,실수하면 책임질거녜요
이상황에 저게 나오나요?
진정한 자존감에 가까운걸 항상 굴리는분들이 계시긴해요 절에계시죠
뭣보다 그분들은 자존감이니 뭐니 버리고 해탈을위해 애쓰는 분들이고
제가 하고싶은말은 사람이 결국 상황이나 감정에 압도될수밖에 없기때문에 자존감을 발휘할수 있을때와 아닐때가 있고
매사 흔들리지않는 진정한 자존감이란 사실 없다라는거에요 돈벌어먹고 사는이상
자존감있는 사람의 태도라 쓰여진것도 리더 아님 욜로의 성격을 말하고 있던데.. 남신경 안써도 되는사람들이나 그러죠. 그사람들조차 상황 봐가며 솔직하고 확신갖고 그래요.
인생 혼자 사는거 아닌이상 리스크 감당이 가능할만한 상황에나 나오는게 자기확신이고 스스로의 행동이 납득은 가능해야 나오는게 자기애잖아요 뭐라도 성취 비슷한걸 해본 분야에서나 자긍심이 생길거고요.
그러니 지금 내가 자존감 없는 태도를 하고있다면 그냥 상황이 주눅들만한 상황인거 아닌가요? 뭘 잘 모르거나
사람인 이상 세상과 스스로가 미울때도 많을텐데 자존감에 깔려서 나는 왜 자존감이 없지, 이거는 괴롭히는 꼴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능하냐 떠나 남이나 상황이어떻든 난나야에 비슷해지기라도 하려면 자존감부터 쌩까야죠 자존감 낮은 나조차 나니까
전 그래서 자존감 필요없다 생각해요 얼추 자존감 높아보이는 사람치고 그런거 신경쓰는사람도 잘못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