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생로랑 올아워파데 대체품을 찾다가...
아무도 댓글을 안달아주셔서 ㅜ.ㅜ

겔랑 로르를 너무 잘쓰고 있어서
겔랑 파데를 샀어요
만이천원도 아니고 십이만원인데 검색좀 더할걸...

이 파데도 리뉴얼되었나보더라구요
매트, 글로우 고민하다가 겨울이라 글로우로 샀는데
매트샀으면 정말 큰일날뻔했어요!

생로랑 파데는 그냥 로션바르듯 손으로 문질러 바르고
두드려서 마무리했는데
겔랑 파데 이렇게 발랐다가
없는 각질도 찾아주는 매직....... 휴
저는 도구 쓰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ㅜㅜ
스파출러로 얇게 바르고 물먹인 퍼프로 
백번씩 두드려서 발라야 그나마 낫더라구요
너무빨리 픽싱되버려서 문지를수가없어요 ㅠㅠㅠㅠㅠㅠ

휴 비싼거 안쓸수도없고진짜
그래도 정성들여 발라주고나면
마스크에도 잘 묻어나지 않고
무너짐도 더럽지 않더라고요....

검색하니 죄다 광고라
그냥 후기하나 써보고 싶었어요!.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