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내가 급변하는 한반도 상황 속에 살고 있고
역사를 만들어가는 시대에 내가 숨을 쉬고 있다는게..놀랍다..
물론 두번째지만 늘 반전에 반전있는 상황 속에 정말 잘 되어야 하는 간절함이 생겼다
그리고 내가 살아생전에 종전선언을 과연 볼수 있을것인가...그 역사의 한장면이 상상해 보면
너무 짜릿하다..
명절에 부모님이 김여정이 청와대에 오는거 보고 ..
진짜 냉면먹으러 평양에 갈 수 있는날이 곧 있을까 하는 물음이 있었는데
내가 문프가 우리 대통령이기에 가능할 거 같다고 말씀을 드렸었다..
아무튼 문프가 우리 대통령이기에 내가 늘 새로운 역사 속에서 사는거 같았서
문프께 감사하고 주말에도 쉴 틈 없이 늘 열심히 일하시는ㅠㅠㅠ
내일도 브리핑실에서 직접이든 간접이든 브리핑을 한다고 하니...
기레기만 잘 감시하면 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