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본 충격적인 또라이네요-_-;
좌측에서 오는 차량 확인한다고 형태만 대충 보고 또 개시키를 안고 운전 하나 했는데 웃음소리가 들리길래 다시 봤더니
운전자가 개시키네요.. 후...... 운전석에서 애기 안고 운전하는 것도 에어백 대용으로 쓴다고 욕하는데 이건 뭐 답이 없는 상태..
동영상에는 잘 안보이긴 하는데 애기가 운전석 창문에 손 얹어 놓고 허리위로는 밖으로 나와서 바람 쐬는중..
전주 효자동 구형 SM3 (하늘색) 흔치 않은 차이니.. 주변인들 있으면 욕좀 해주시길...
저러다 떨어져서 옆차가 밟으면 어쩌려고 저상태로 운전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운전자는 못봤으니 남여 구도로 싸우지는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