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이 바뀌고 있습니다.
당연히 바뀌어야 하고요.
니편 내편 하는 편가르기는 이제 지양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다." 라는 슬로건을 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걸맞는 시대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거에 함몰되어 그 시대를 사는 사람이 있는건 당연한 겁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니까요.
노무현의 첫물결, 첫파도가 이제야 해안에 다다라 그걸 느끼기 시작했으니까요.
노통의 연설을 지금에 들어보면 이분은 정말 앞서간 분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 시절에 격고 느끼는 걸 이제야 온몸으로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 연설을 끝까지 들어보세요.
지금 이순간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한구절 한구절 다 옮겨 적고 싶은 만큼 구구절절 합니다.
백반토론에서 배칠수씨가 따라한 연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