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게를 바라보는 다른 게시판 유저들의 평균적인 시선이 대충 이러하지 않을까?'
음, 사실 마이카 보려고 갔는데 후반에 분량 컷하는 빅꺼츄덜렁덜렁이때문에 살짝 후반부가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미지까페가 주 무대라고 하지만 '컨셉 지향 캐릭터'는 솔직히 별로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보긴 힘들거든요. 거기다 달렸고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은.... 음, 주인공이 워낙 개성 폭발이니까 마땅히 떠오르는 것도 없군요.
마이카 빼곤 어지간하면 스탠다드라 볼 수 있으니....
딱히 뭐 쓸 거 없으니까 긁어온 마이카 수위 높은 짤이나 달아야겠군요.
어차피 남들도 달리니까 대세를 따라야죠. 그쵸?
그런걸 올릴 리 없잖습니까. 뭘 기대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