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정해진 시간에 외출을 합니다...
그시간에 상사가 반창고를 사와달라더군요... 

외출한 시간동안 계속 업무를 하기 때문에
깜빡했습니다..
그래요...잊은 제가 잘못이겠죠...?

책임감이 없다며 업무를 이따위로했으면 개뿌셔버렸을거라며...
소리를 지르네요 
사적인 부탁이였으니 여기까지 하겠다며....
저랑 밥도 먹기 싫다고 밥도 안먹네요..^^
오늘 회식하는 날인데
저랑 먹기싫다고 안했으면 좋겠네요ㅋ... 

주옥같은 인생.....

두달뒤에 재계약 해야되는데...^^짤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