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채식주의에 대한 책을 읽고 또 코끼리의 생태에 관한 책도 읽게 됐는데 동물들의 현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동물을 신경쓰는게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생각에서 어떤 의의가 있을까 궁금합니다 동물환경개선을 주장하면 틀림없이 인본주의를 얘기할 반대자들을 설득하고 싶습니다 인본주의 안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아직 인간문제도 해결못했는데 동물을 위해 자원을 쓰겠다는것이 사치고 오만일 수도 있겠지만 계속 뒤로 미루다보면 동물들이 다죽어버리거나 본성을 잃고 인간에 다 길들여져버리면 어떻하나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