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 중 다행이라 해야하나 회담 취소후 트윗에서
펜스를 비난한 최선희를 콕 집어서 거론했다는거가
약간의 여지를 남겨둔거 같긴한데,

북측이 미국을 신뢰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핵실험장 폐쇄했고, 인질 풀어줬고 유화적인 모습
보여줬는데, 미국 부통령 비난성명에 파토나버리니
얘네들도 '역시나 믿을게 못 된다.' 라는 의심이 들테고
이 의심을 걷어내기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그렇다고 김정은이가 앞으로 문통을 믿기도 뭐한게
워싱턴 다녀오자마자 트럼프한테서 뒷통수 맞으니
'한국이 미국과의 중재역할을 할 수 있을까?'
'한국에게 북측정권 자신의 패를 보여줘도 돼?' 하는
우려가 들테고.......

지금 일본이랑 보수쪽 애들은 표정관리 죠낸 할듯...
10새들....

<질문> 근데 북한애들은 왜 뜬금없이 펜스를 비난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