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의 전체적인 부분을 읽었을때는, 대화의 창은 아직 열려있습니다.
부통령한테 욕한게 작용한듯한데, 북한이 한방먹이고, 이번에 트럼프가 한방 먹였으니, 이제 북한이 수구리고 들어오면 대화의 창은 열려있다고 봅니다.
저는 이 편지에 트럼프가 fact 를 point out 하면서 아직 대화하고싶은 의지는 아주 충분히 그리고 적절히 보여주고있다고 보는데요?
"If you change your mind having to do with this most important summit, please do not hestiate to call me or write."
Trump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사람은 확실한 비지니스맨이라는걸 머리부터 발끝까지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