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및 기레기는 지금 
나발불고 있겠지만
절망회로 돌릴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측에서 미국을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을
계속 보이는데 회담전 서로의 의중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을겁니다.

김정은이 판문점회담에서 보여준
이때까지와는 다른 적극적, 진정성을
미국에게도 보여주기를 바라는거죠.

북한측에서 회담불발가능성을
먼저 말했었고 서로 1:1로 
스코어 주고 받듯이요.

심지어 어제가 한,미 정상회담이었죠.
이런 미국의 의중을 한국정부에도
먼저 전했으리라 보이고,
청와대에서도 미리 알고있었을 겁니다.

최근 볼튼의 삽질로 분노한 김정은을 
트럼프가 달래주는 액션을 보였고,
이번에는 김정은이 그래야 되겠죠.

어쩌면 문대통령이 빠른시일내 
김정은과 다시 한번 만나야 할
상황도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문대통령의 외교력에 한반도의
운명이 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