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통해서 미드 여러개 보고 있었습니다ㅋㅋ
최근엔 프렌즈, 슈츠(suits), 틴 울프 등 여러 시즌 동안 방영된 작품들 정도.
시즌1 재미나게 보고,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았구나 하는 안도감과 주인공들이 어떻게 변했나 싶어 마지막 시즌에 가서 아무거나 한 5분 정도 봤습니다. 시즌5개, 8개씩 건너뛴 주인공들을 보고 있으니... 배경은 그대로이면서도 풋풋했던 주인공들이 너무나 완숙해져 있거나 스타일이 달라져서 너무 이질감이 느껴지더라구요.
네.. 머릿속으로는 세월이 지났으니 이해가 되지만ㅜㅜ 현자타임 와서 시즌1 다 보고 더이상 다음 시즌으로 넘어갈 수가 없네요.
비슷한 경험 하신 분 있나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ㅋㅋ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