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절전으로 번 돈을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투자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 소유 건물-사업소에서 아낀 전기를 판매해 2억4천300만원을 벌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돈은 저소득층에 선풍기를 지원하는 등 에너지 복지에 재투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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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에너지 절약한 돈을 취약계층 선풍기 지원 등에 썼다는 것....
참 선거운동도 별로 안하는 것 같은데,
구청장 지원유세 나가고,
다른 지자체 후보들과 정책 MOU 맺고,
그냥 일반 정책으로 다 보여주고 있어서 삼선 믿음이 가네요.
아 물론 나머지 두 사람이 너무 못하고 있는 것도 한몫하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