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자한당이 찢찢 파일을 공개하는건 수순이었어요. 다들 예상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_-;
당 지도부 이하 공천 관련 당직자들, 빤쓰 내리며 피의 쉴드를 친 의원들에 대한 욕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건 경남 경북에 미칠 여파를 어떻게 최소화 하는가? 가 아니겠습니까?
3주동안 쉴드치며 돌아다녀봐야 아 언론사와 자한당의 연타 맛이 이거구나! 하고 느끼겠죠. 흥.
그러니 그렇게 소듕한 이읍읍은 지들이 알아서 쉴드 치라고 내비두시구요,
지금 급한건 경남 경북 방어라고 생각해요.
오중기를 떠내려가게 할 순 없음. 김경수를 떠내려가게 할 순 없음.
불모지에서 수년 이상을 버틴 시도의원 후보들을 떠내려가게 할 순 없음....
해당 지역 언론사에 광고를 내는 것은 어떨까요?
근데 혜경궁 광고 제작 과정을 생각해보니 광고 내용이 제한적이겠네요...
청와대와 이찢찢을 분리해내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중앙정부의 강력한 지지가 약속된 후보입니다! 광고 내기?
해당 지역에 작은 책자 뿌리기? T_T
뭔가 다른 방법이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