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문의 확실한 패배..

충격을 받겠지만.. 그래도 별로 달라질건 없을듯.. 

이미 쿵광이의 경지에 오른분들이라..

2) 이재명 과반확보 실패.. 그러나 10%이상의 격차로 당선..

개인적으로 가장 현실적인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그러나, 극문들의 입장에선 그래도 속이 좀 쓰린 결과가 될듯..

극문의 힘이 생각보다 미약함을 느끼면서도 안그런척 하는 정도..

3) 이재명의 5%이내 가까스로 당선..

극문의 힘을 만천하에 널리 알리는 쾌거..

앞으로 극문의 눈밖에나면 정치인생 쫑이 될수도 있다는 구체적인 사례로 등록될듯..

4) 이재명의 낙선.. 남경필의 당선..

극문들 스스로도 놀랄수 있는 결과..

아니.. 나의 내공을 나도 몰랐스..

기뻐해야할지.. 아닐지 어리둥절한 마음이지만.. 일단 내 힘에 놀람..

오유인은 어떤 결과를 예상하실지..

사실 개인적으로는 경기도지사선거의 가장 큰 외부요인은..

극문의 이재명 극딜보다는.. 북미회담의 성사여부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북부 지방은 북미회담의 성과에 따른 과실의 1차 수혜자가 될거라고 생각되기 때문이죠..

전자가 좋고 싫음의 과정이라면... 후자는 자신의 이익과 관련된 문제라.. 더욱 흡입력이 크죠..

그리고.. 이번 3차 혜경궁광고를 조선일보에 한것은.. 두고두고 놀림감이 될듯하네요..

이런 저런 핑계를 대겠지만... 사실이 바뀌진 않죠.. 마치 일제시대 일본왕 찬양 기사를 실은 조선일보 기사 사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