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한사람의 시민이 아니라 정통 회장님 아니였었나?
이재명 답지않게 왠 겸양을?
그리고 정치인들이 조문을 거절 당하고 마을 밖으로 밀려난 이유는 이재명 본인이 잘 알잖나.
그래도 정동영 미키 정청래는 쌍욕을 먹을거 각오하고 얼굴 비추고 조문했어.
그런 용기도 없이 봉하 왔으면서 조문도 안하고 정통 욕먹는거 뒤에 숨어서 구경한거?
그래서 내가 이재명을 못봤구나.
그 때 난 안온 줄 알았지. 오긴 왔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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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른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거의 다 왔던데 이재명은 안왔던데
둘 중 하나겠네.
차마 양심은 있어서 못왔던가
욕먹기 싫어서 안왔던가
난 후자에 한 표.
2009년 5월 23일. 이름 없는 시민의 한사람으로 한달음에 봉하마을을 찾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조화가 부서지고 조문을 거절당한 정치인들이 마을 입구로 밀려나는 현장을 착찹한 심정으로 지켜보았습니다.
그 후로도 매년 봉하마을을 찾지만 안타까움과 알수 없는 갈증은 해소되지 않습니다.
2009년글 누가 썼을까요.
지랄하고 처자빠졌네.